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디아나 존스 (문단 편집) === 뱀 공포증 === [[파일:external/nerdreactor.com/Raiders-of-the-Lost-Ark_3.jpg]] 무서운 게 없어 보이지만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[* 해당 장면은 [[레이더스(영화)|레이더스]]에서 성궤가 있는 [[타니스]] 유적지 바닥에 떨어져 그곳에 살고있던 독사를 눈앞에서 마주하고 넋이 나간 모습이다.][* 사실 촬영할 때는 코브라와 배우 사이에 투명 아크릴 판을 세워두었다고 한다. 실감나는 연출을 위해 '''살아있는 진짜 코브라를 썼기 때문에''' 안전을 위해 설치한 것이다. 그래서 영화에서 해당 장면을 잘 보면 코브라가 살짝 비쳐보이는 것을 볼 수 있다.] [[뱀]]에 [[트라우마]]가 있다. [[레이더스(영화)|레이더스]]에서 화난 원주민들로부터 달아나 조력자의 비행기에 탔다가 애완뱀이 자기 좌석에 있는 걸 보고 질겁하고, [[인디아나 존스: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|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편]]에서도 [[유사(토양)|유사에]] 빠진 뒤 머트가 잡고 빠져나오라고 밧줄 대용으로 뱀을 던져주자 뱀 대신 죽음을 택하려는 다소 어이없는 장면이 나왔다(...).[* 물론 머트가 잡아온 건 독이 없는 구렁이과였지만 그럼에도 인디아나 존스는 거부반응을 보였고, 로프라고 자기최면을 건 끝에야 뱀을 잡고 빠져나왔다.] [[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|최후의 성전 편]] 도입부에서 그 이유가 등장하는데, 어린 시절 코로나도의 십자가를 도굴하는 도굴범들과 서커스 열차 위에서 싸우던 중 뱀이 가득한 화물칸에 떨어진 적이 있기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 후로 뱀을 무서워하게 됐다.[* 심지어 뱀이 옷안에 여러 마리 들어가기까지 했다.] 열차에 올라타기 전만 해도 뱀을 무서워하는 친구에게 "이건 그냥 뱀이야."라고 하면서 뱀을 맨손으로 집어던지는 소년이었다. [[운명의 다이얼]]에서도 뱀과 비슷하게 생긴 [[장어]] 때에 식겁하는 장면이 나온다. 배우인 해리슨 포드는 배역과는 달리 뱀을 무서워하지 않는데다 동물을 좋아한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